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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따라 본문

단상

오늘따라

nemo28 2015. 7. 21. 01:53

 

 

 

 

 

 

네가 그립다.

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주는 것에 너무도 익숙했던 그래서 소중한 지 조차 몰랐던 인연.

그땐 너무 어렸었기에.... 

그러나 만약 그 마음을 받았더라면 우린 지금 달라져있을까......?

 

말도 안되는 망상 속에서 다시 또 너를 만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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