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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모's 다락방

겨울길 위에서의 단상 본문

단상

겨울길 위에서의 단상

nemo28 2015. 12. 8. 01:45

 

 

 

썩 편편치만은 않은 요즈음 같은 때 일수록 

내 모든 약함과 부족함마저도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오랜 친구들이 있다는건 

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.

그저 함께 하는 것 만으로 좋은. 

그렇게 난 또 위로 받고 그렇게 다시 힘을 내 본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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